[Flask] 기초 및 웹 서버 개발 개념 이해

 

 

 

👋 안녕하세요?

이번 공부는 회사 업무를 위해 공부를 해보고자 하는 부분 입니다.

이번에 주니하랑은 회사에서 사용중인 관리자 Page가 기존에는 Python Flask 기반의 Back End 및 Jinja로 구현된 Front End를 Nuxt.js와 Spring Boot으로 Renewal 하는 Project를 맡게 되었어요!

그래서 Python Flask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주니하랑은 JAVA Spring Boot로 공부를 해 왔기 때문에 글들이 모두 Java Spring Boot로 빗대어 표현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 Flask 시작하기

 

💡 참고 사항
함수 앞에 def가 붙은 것은 호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만 했다는 것을 의미.

 

    🔽  개요

Flask는 Python 기반 Micro Frame를 표방하면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매우 가볍고 심플한 Web Framwork에요.

이러한 철학 때문에 최초 설치 후에 들어있는 것이 많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을 추가해 나가면서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유도가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개발자가 원하는 부문에 대한 Library 등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지요.

Django 역시 Python 기반 Web Framwork인데, Django는 강력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설계한 개발 패턴에서 크게 벗어날 수가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Flask에는 DB ORM 구조가 따로 없다고 합니다. Django의 대표 ORM도 Flask에는 존재하지 않아요.
하지만, 개발자가 원한다면 ORM Package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보통 SQL Alchemy를 이용합니다.

Flask 내부를 크게 보게 되면 WSGI용 Library인 Werkzeug이랑 HTML에 Data Rendering Engieen Jinja2 temlplat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 설치하기

최초 Flask 설치를 해보도록 할게요.

 

명령어

pip install flask

# 또는

pip3 install flask

 

pip3 설치 여부 확인

먼저 위의 명령어로 flask를 설치하려면 pip가 설치되어 있어야 해요. 주니하랑은 Pip3로 진행할 것이고, 위와 같이 설치 되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 pip3 install flask

이렇게 설치를 하게 되면 path가 자동으로 잡힌다고 합니다.

        📦 Package Tree 구성

Flask가 기본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Package 구성이 있다고 해요.

Flask 기본 구성

위의 flaskapp 이라는 package가 Web App이 되는 부분이에요. JAVA Spring을 생각하면 src Package가 될 거 같아요!

참고로 Flask는 기본 Port를 5000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__init__.py는 python에 생성자를 나타내요.

이 친구는 Python의 Web Application을 생성하는 것을 담당하고 있어요.

즉, flask Web Application Module의 시작 지점인 것이에요.


맨 아래에 start_helloflask.py는 __init__.py를 구동하는 File이에요.

최초 주니하랑은 위와 같이 Package와 start_helloflask.py를 만들어 주었어요.  

그런 다음 위와 같이 static과 templates Package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뒤 Root Package 밑에 __init__.py를 만들어 주었어요.

 

먼저 첫번째 줄에 flask를 Flask라는 객체로 받아 줍니다.
그런 뒤 5번째 줄에 Flask()를 생성하고, 매개 변수로 이름을 정해주게 되요. 그러면 __name__이 Main이 되게 된답니다.

7번째 줄은 Java Spring에서도 보았듯 Controller 역할을 하는 @app.route()에요. flask에서도 Decoration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URI에 요청이 들어오면 helloword()가 동작하게 되고, 반환값으로 9번째 문자열이 반환될 것이에요.

참고해야 할 사항은 Controller 반환 Type은 문자열이어야 합니다.

 

start_helloflask.py

그런 다음 위와 같이 작성을 했는데, 첫번째 줄은 Module Name 즉, Project Root Package Name에서 __init__.py에서 작성했던 app이라는 부분을 받아 import 하겠다고 한 것이에요. 원래는 helloflask.__init__.py를 다 써줘야 하지만, 생성자는 생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작성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세번째 줄에 해당 Module을 동작 시키는데, port 번호를 8080으로 변경을 해 주었고, debugging Mode로 동작을 시켜주었어요. debugging Mode로 동작을 시키게 되면 Code에 수정이 일어났을 때, Server를 죽였다가 다시 올리지 않아도 반영이 된답니다.

참고로 Debugging Mode는 개발 당시에만 사용해야 하고, 운영 Server로 올라갈 땐 없애줘야 하는 Option이에요!

그리고, host Option을 0.0.0.0으로 준 것은 localhost라고 생각하면 되요!

 

/__init__.py

 

참고로 위의 8번째 줄처럼 Server Port 및 Domain 명을 바꿔줄수도 있어요.

이제 초기 준비는 모두 끝났어요! 한번 구동해 볼게요.

주니하랑은 IDE를 Pycham을 사용하고 있고, 아래와 같이 Debug Mode로 구동을 시켜 줄 거에요.

만약 FileNotFoundError가 난다고 하면 구동 시켜야 하는 File을 찾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에요.

위와 같이 구성 편집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주어야 해요.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곳은 스크립트 경로(Script Path)에요. 이 곳에 Server 동작을 시켜줄 Python File을 명시해 줘야해요.

위와 같이 구동이 완료 되었어요. 위에 (lazy loading)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연 로딩 즉, 처음 구동 할 때 부터 모든 기능을 다 가지고 구동 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요. 필요할 때 구동을 시키겠다는 의미이죠.

현재 구동이 Envirnment: production 즉, 운영 환경에 맞게 구동이 되었어요. 그 이유는 Default Value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경고 문구를 보면 이 환경에서 개발하지 마세요! 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브라우저로 접속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잘 접속이 됩니다.

 

Java Spring 보다 구동 속도가 빨랐는데, Python이 Interpreter Language 이기 때문이에요.

 

  🔽  Response Object
        📦 Global Object : g

Flask가 가지고 있는 기본 기능을 본격적으로 공부 해 볼게요.

Flask에는 g 라는 객체가 있는 것이에요. 참 외국인들 이름 쉽게 짓는 거 같아요.

g(Application Context)라는 객체는 Global 즉, 전역 변수에요.

💡 참고 사항
Application Context란? 
Context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Application Context는 Application이 실행되는 영역을 뜻한다.
예를 들어 어떤 Web Application이 구동된 뒤 모든 요청 즉,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영역을 Application Context라고 한다.

Session Context란?
Session은 한 이용자가 붙게 되면 Session을 열어주는 개념인데, Web Application에서 말하는 Session은 하나의 User를 뜻한다. 한 User가 같은 요청을 100번 보내도 같은 Session이다.
그런데, 브라우저를 각기 다른 종류로 열고, 같은 요청을 보내게 되면 다른 Session이다.

g라는 친구는 Application 영역인 점을 잊으면 안되요!

/__init__.py

 

위와 같이 g를 import를 해주었고, 9번째 줄에 @app.before_request Decoration을 썼는데, 이는 어떤 요청이 어던지 먼저 거치는 곳이에요.

12번째 줄에는 회원 가입 수, 이용자 수 등에 대한 내용을 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전역적으로 처리하는 곳이고, Application Context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저 곳에 이용자가 접속할 때 마다 더하기 연산을 해주면 계속 증가하겠지요?

16번째 줄 getattr() 두번째 인자에 12번째 줄 g.str 값이 오게 되요. 세번재 인자는 Default 값이랍니다.
g.str에 값이 없다면 111을 출력할 것이에요.

localhost:8080/junyharang

위와 같이 출력이 되네요!

 

 

/__init__.py

 

이번에는 Response에 대해 공부 해 볼게요.
8 ~ 11번째 줄을 보면 /res라는 URI로 요청이 왔을 때, Response 객체에 Custom Response라는 문자열을 담고, HTTP Status Code 200과 함께 JSON 객체를 custom_res 변수에 넣어주고, make_response()에 해당 변수를 넣어 반환해 주었어요.

 

localhost:8080/res

위와 같이 문자열이 반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개발자 도구에서 Network Tab으로 확인해 보니 HTTP Status Code가 200으로 응답된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응답 헤더 부에 test: ttt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HTTP Status Code 부분을 201로 변경하고, 다시 한번 접속해 볼게요.

localhost:8080/res

HTTP Status Code가 201로 응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 WSGI(Web Server Gateway Interface)

이번에는 WSGI에 대해서 공부 해 볼게요.

WSGI란 웹 서버 소프트웨어와 Python으로 작성된 Web Application Program 간 표준 Interface입니다.

프로토콜 개념으로도 이해할 수 있고, WSGI는 Application 양단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WSGI Request를 처리하려면 Server에서 환경정보와 Call Back 함수를 Application에 제공해야 합니다.

Application은 그 Reqeust를 처리하고, Call Back 함수를 통해 Server에 Response 합니다.

💡 참고 사항
방식
Request(요청) -> Web Server -> WSGI Server(Middleware) -> WSGI 지원 Web Application(Django, flask 등)

/__init__.py

이번에는 8번째 줄 부터 17번째 줄에 주목할게요.

먼저 Request URI가 /test/wsgi라면 wsgi_test()가 호출될 것이에요. 그리고, application()이 호출 되는데, 그 때, environ은 Environment (환경)의 약자인 것과 start_response라는 매개 변수를 받아 호출을 해요.

Response Body에는 11번째 줄처럼 문자열이 나오고 %s에서 % 뒤에 있는 environ['REQUEST_MTTHOD']가 Mapping되서 출력될 거에요.

122번째 줄은 Response header의 Type을 Text로 해주고, 길이를 반환하는데, Header는 Key : Value 쌍으로 Value는 문자열이어야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해준 것이에요.

그런 뒤 start_response Function이 호출 되면 200 OK와 함께 headers 변수가 매개 변수로 들어가서 동작을 하게 될 거에요.

15번째 줄에 application()은 body를 반환하고, 17번째 줄에 make_response에 application()을 호출하고, 해당 값을 반환하면서 종료 되요.

 

http://localhost:8080/test/wsgi

출력된 것을 보니 body 변수 값이 출력이 되고 있고, 응답 헤더 부에 보면 Context Type, Context Length가 잘 찍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HTTP Status Code는 200 OK가 찍히네요!

 

 

반응형

 

    🔽  Request Event Handler

        📦 @app.before

● before_first_request
     - 이용자가 Request(요청)을 보내게 되면 첫번째 요청을 보냈을 때, 해당 Decoration Function이 동작.

● before_request
    -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요청을 보낼 때마다 무조건 해당 Decoration Function 동작. (Web Filter 역할)

● after_request
    - 특정 요청에 대한 응답이 나가기 직전 해당 Decoration Function 동작.
    - DB와 연결을 수행한 뒤 DB 연결을 해줘야 하는데, 이럴 때 많이 사용.

● teardown_request
    - Destroy 즉, Response(응답)까지 다 된 뒤 해당 Decoration Function 동작. 
    - 매개 변수로 exception을 받는다. 기능 동작 이 후 문제가 발생하면 Log를 남기는 등에 작업을 위해 사용.

● teardown_appcontext
   - Application Context를 AppContext라고도 부르는데, Application Context가 Destroy(종료) 되었을 때, 해당 Decoration Function 동작.

   - 매개 변수로 exception을 받는다.

 

 

 

    🔽  Routing

 

@app.route('/test', methods=[ 'POST', 'PUT' ])
def ...

요청 URI가 /test이면서 HTTP Request Method가 POST 혹은 PUT이면 해당 Decoration Function 동작 합니다. 

 

@app.route('/test/<tid>/')
def test3(tid) :
	print("tid is", tid)

HTTP Reqeust Method를 Get으로 하면서 URI Parameter(/test/숫자 등)로 값을 보내게 되면 해당 Decoration Function이 동작하면서 매개 변수로 <> 안에 값을 전달 합니다.

 

@app.route('/test', defaults= { 'page' : 'index' })
@app.route('/test/<page>')
def function(page) :

 

위와 같이 URI Parameter로 page라는 값을 받을건데, 만약 page 값이 들어오지 않으면 Default 값인 index를 @app.route('/text/<page>')가 동작하도록 합니다.

 

@app.route('/test', host='abc.com')

이용자가 URL에 abc.com으로 요청을 보내면 위의 Decoration이 동작하여 요청을 처리하게 됩니다.
즉, Domain 별로 처리를 분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app.route('/test', redirect_to='/new_test')

 

이용자가 URI로 /test를 요청하게 되면 /new_test로 요청을 전달합니다.
참고로 Foward는 주소는 바뀌지 않고, 요청이 이동하는 것이에요.

 

@app.route("/", subdomain="blog")
def helloword():
	return "Hello"

subdomain이란 URL의 Prifix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 blog.naver.com과 cafe.naver.com이 있을 때, subdomain은 blog와 cafe가 됩니다. 결국 subdomain이 blog로 요청이 들어오면 해당 Decoration Function이 동작하겠네요.

 

 

 

    🔽  Request Parameter

 

# MultiDict Type
...get('<param name>', <default-value>, <type>)
methods: get, getlist, clear, etc

먼저 Request Parameter는 딕셔너리 타입이에요.
Multi가 붙은 이유는 다양한 용도의 딕셔너리를 쓴다는 뜻으로 딕셔너리를 상속받은 친구에요.

/__init__.py

최초 첫번째 줄에 request를 Import 해 준 뒤 요청 URI가 /req일 때, 동작하는 Function을 구현하였어요.
이것은 Query String을 이용하는 것인데, 한번 브라우저로 실행해 볼게요.

예를 들어 어떤 이용자가 xxx.com/req/q=aaa 라고 URL을 입력하여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request.args.get('q')는 URI의 q 값 즉, aaa를 받는 기능을 수행 합니다.

http://localhost:8080/req?q=123

 

http://localhost:8080/req?q=%EC%A3%BC%EB%8B%88%ED%95%98%EB%9E%91

이런식으로 get Method를 활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에요.

 

 

# POST
request.form.get('p', 123)

 

post Method를 통해 요청을 받으려고 할 때, 요청 Body로 받을 것을 매개 변수 첫번째에 지정해 줄 수 있어요.
매개 변수 두번째 자리는 Default 값으로 첫번째 값이 없을 때 대신할 것을 써줄 수 있답니다.

 

/__init__.py

이번에는 getlist()에 대해 공부해 볼게요. 이것은 요청 값이 여러개 일 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에요.
즉, 이용자한테 여러개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이용자가 여러개를 선택해서 요청을 보낼 때 쓰면 좋을 것이에요.

http://localhost:8080/req?q=%EC%A3%BC%EB%8B%88%ED%95%98%EB%9E%91

위와 같이 List 형태로 값을 처리할 수 있어요.

 

http://localhost:8080/req?q=%EC%A3%BC%EB%8B%88%ED%95%98%EB%9E%91&q=Hello

주의할 점은 위에 것을 사용하려면 Client도 동일하게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  Request.environ

return ('REQUEST_METHOD: %(REQUEST_METHOD) s <br>'
        'SCRIPT_NAME: %(SCRIPT_NAME) s <br>'
        'PATH_INFO: %(PATH_INFO) s <br>'
        'QUERY_STRING: %(QUERY_STRING) s <br>'
        'SERVER_NAME: %(SERVER_NAME) s <br>'
        'SERVER_PORT: %(SERVER_PORT) s <br>'
        'SERVER_PROTOCOL: %(SERVER_PROTOCOL) s <br>'
        'wsgi.version: %(wsgi.version) s <br>'
        'wsgi.url_scheme: %(wsgi.url_scheme) s <br>'
        'wsgi.input: %(wsgi.input) s <br>'
        'wsgi.errors: %(wsgi.errors) s <br>'
        'wsgi.multithread: %(wsgi.multithread) s <br>'
        'wsgi.multiprocess: %(wsgi.multiprocess) s <br>'
        'wsgi.run_once: %(wsgi.run_once) s') % request.environ

Request 객체는 Flask가 만들어요.
즉, 요청이 들어왔을 때, Flask가 Request 객체를 만든답니다.

Flask가 객체를 만들 때, 환경 변수 값 즉, 위 Code 내용의 환경 변수 값을 다 Setting 해 주는 거에요.

 

/__init__.py

한번 환경 변수 값을 출력해 볼게요. 요청 환경값이 %으로 인해 각각의 값에 전치될 것이에요.

 

http://localhost:8080/reqenv

 

 

 

 

    🔽  Request

request.is_xhr

xhr은 AJAX를 사용하여 XML HTTP Request를 만들어 보낼 때 XML HTTP Request를 xhr이라고 불러요.
위의 내용은 어떤 대상이 xhr 형식인지에 대해 확인하고 반환 Type이 Boolean인 기능이에요.
결국 AJAX를 이용해서 불렀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어요.

해당 값이 True라면 JSON을 응답해주고, False라면 HTML을 응답해 주면 되는 것이에요.

참고로 AJAX외에도 Request Body에 JSON을 보낼수도 있어요.

request.endpoint

여기서 endpoint는 URI를 의미해요.

 

 

request.get_json()

Client에서 JSON으로 요청을 보낼 수도 있는데, 요청으로 들어오는 data 값 즉, Payload를 파싱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에요.

 

app.config.update(MAX_CONTENT_LENGTH=1024*1024)
request.max_content_length

위의 내용은 Application Context의 환경변수(config)를 변경(update)할건데, Request Body 내용 최대 길이를 1024*1024 Byte로 하겠다는 의미인 것이에요.

즉, 이용자가 File을 Upload할 때, 10MB 이상 File을 올리지 못하게 할 때 바로 그 때! 사용하는 것이에요.

 

 

 

 

    🔽  Response

        📦 Object

from flask import Response

# Response Attributes
# - headers
# - status
# - status_code
# - data
# - mimetype

# 예시 코드
res = Response("Test")
res.headers.add('Program-Name', 'Test Response')
res.set_data("This is Test Program.")
res.set_cookie("UserToken", "A12Bc9")

먼저 res = Response("Test")는 Response 객체를 만드는 거에요. 만들면서 Data를 주는 부분이 바로 ("Test")인 것이에요.

그 다음 줄은 Response Header를 만들어 매개 변수 값을 전달하는 거에요. 즉, Program-Name : Test Response JSON 형태로 전달될 것이에요.

그 다음 줄은 data를 This is Test Program. 이라고 전달을 하겠다는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cookie! cookie를 응답해 주는 부분이에요. 이용자가 Login을 했을 때, Token이나, Session 등을 줄 수 있을 것이에요.

 

 

 

        📦 Cookie

Cookie는 Response 객체 안에 준비가 되어 있어요.
또한, Cookie도 Class인데, 생성자 Argument로 key, value, max_age, expires, domain, path가 준비 되어 있어요. Key와 Value는 JSON이나, 객체 혹은 Map을 생각하면 되는데, 어떤 이름(Key)으로 어떤 값(Value)를 넣겠다에요.

 

# 예시 코드
res = Response("Test")
res.set_cookie("UserToken", "A12Bc9")

# 다른 요청 (Other Request)
request.cookies.get('UserToken', 'defalut token')

 

 

🤔 생각해보기

1. 아래 형태로 요청했을때, 해당 Key로 Cookie를 굽는 Code 작성하기
    - http://localhost:8080/write/cookie?key=token&value=abc

 

/__init__.py

/write/cookie URI 요청과 함께 Query Sring으로 Cookie에 Key Value값이 전달된다면 11번째 줄에서 요청에 get()을 통해 'key'값을 가져와 key 변수에 넣고, value를 가져와 value 변수에 넣었어요.

그런 다음 Response 객체에 SET COKIE 문자열를 전달하고, 그 반환값은 response 객체에 넣은 다음 cookie를 만드는데, key 변수에 담긴 값과 value 변수에 담은 값을 통해 만들어줘요.

그런 다음 make_response를 통해 만들어진 Cookie를 반환해 주면 되는 것이에요.

 

http://localhost:8080/write/cookie?key=token&value=abc

 

 

2. 아래와 같이 요청했을때, 해당 key의 Cookie Value를 출력하는 Code 작성
    - http://localhost:8080/read/cookie?key=token

/__init__.py

 

이번에는 Cookie에 담긴 내용을 읽어오는 것을 해 볼게요.
/read/cookie URI로 요청이 오면 rc()가 동작하게 될거에요.

최초 요청값 안에 있는 'key'라는 이름에 값을 key로 담아줘요. 해당 Key 이름은 Query String으로 전달해줘야 해요.

그리고 나서 요청 cookie안에 key라는 이름의 값을 value 변수에 담아줘요.

그리고 나서 해당 내용을 출력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http://localhost:8080/read/cookie?key=token

 

이렇게 해당 내용을 읽어올 수 있어요. 

 

 

 

 

        📦 Session

from flask import session

app.secret_key = 'X1243yRH!mMwf'

# OR

app.config.update(
	SECRET_KEY = 'X1243yRH!mMwf',
    SESSION_COOKIE_NAME = 'junyharang_flask_session',
    PERMANENT_SESSION_LIFETIME=timedelta(31)
)

Cookie는 Client에게 전달해주고, Client가 추가 요청을 보낼 때 마다 요청값에 Cookie값을 넣어서 Server에게 전달을 해줌으로, Authentication(인증) 및 Authorizaion(인가)을 처리하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Session이라는 친구는 Server Memory가 가지고 있는 Single Ton Object에요.
즉, Memory 한 군데에 위치해 있는 값이지요.

Session은 위에서 이야기 했던 Session Context에요.

또한, Session은 Server Memory 위에 떠 있는 것이기 때문에 Session에 무엇을 담아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Client가 갖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최초 app.secret_key = ~~~ 부분을 보면 Application Context 즉, 모든 이용자가 공통적으로 동일한 Secret Key를 사용하게 하기 위해 선언하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을 또 다른 방법으로는 app.config.update(SECRET_KEY = ~~~) 로도 처리할 수 있어요.

SESSION_COOKIE_NAME을 해주는 이유는 Session을 굽게 되면 Client로 넘어가기 때문인데, Client에 Login 정보를 담기 위한 Session은 Client도 알아야 하지만, Server도 알아야 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Cookie만 쓰지 않고, Session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에요.

/__init__.py

 

/__init__.py

최초 1번째 줄에 보면 session을 import 해 주었어요.

10 ~ 14번째 줄까지가 바로 Session을 만드는 곳이에요.

/setsess URI로 요청이 들어오면 문자열 123X를 session이라는 List 안에 Token 요소에 넣어놓아요.

참고로 12번째 줄을 보면 new 연산자가 없는데, session을 import하고 가져다가 쓰면 new를 생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실제로 session은 객체 즉, 인스턴스이기 때문에 new 연산자를 써줘야 하지만, 생략 된 것입니다.

그리고, 문자열을 반환하여 주었어요.

17 ~ 19번째는 Session을 가져오는 곳이에요.

간단하게 session List에 get()을 통하여 값을 가져오는데, Token이라는 요소에 담긴 값을 가져와서 바로 반환해주도록 해 주었어요. 

http://localhost:8080/setsess

 

Cookie를 보게 되면 junyharang_flask_session이라는 Key로 Session 값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http://localhost:8080/setsess

 

 

http://localhost:8080/getsess

 

 

http://localhost:8080/getsess

 

 

 

 

 

/__init__.py

21번째 줄에서 26번째 줄까지는 Logout을 위한 Session 삭제 처리 부에요.

/delsess로 URI 요청이 오면 if문을 통해 Session 값이 있는지 검증을 하기 위해 session List에 값을 가져오는데, get()을 호출하여 Token이라는 요소에 값을 가져와서 값이 있다면 del을 통하여 session List의 Token 요소를 아예 지워 버리는 것이에요.

 

http://localhost:8080/delsess

 

Session 삭제 연산을 처리해 버리니 junyharang_flask_session가 사라져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