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 애플] 매직 마우스 2

안녕하세요? 주니하랑 입니다!

오늘은 맥북을 외부에서 사용할 때,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으면 목이 너무 아파서 거치대를 쓰면서 맥북의 제스처 기능을 쓰고,

그러면서 마우스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이 있을까 찾다가 매직 트랙패드를 구입을 해서 썼었는데! 문서 작업할 때 불편한 단점 때문에 마우스를 찾게 되었고, 제스처를 사용하면서 마우스 본연의 기능을 가진 매직 마우스2를 구입해서 리뷰를 남겨보려 하는 것이에요.

바로 시작 해 보겠습니다!

 

Apple 2021년 Magic 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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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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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애플은 애플스럽게 깔끔한 포장과 단촐한 구성품을 저에게 선사한 것이에요.

아직도 라이트닝 케이블이라니.. 🤦🏻

 

뭔가 넘나 잘 깨질 것 같은 유리 같은 외형과 땅바닥에 붙어버린 것 같은 외형은 많은 리뷰어분들께서 말씀하신 그립감에 대해 굉장히 걱정이 들게 만든 것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작은데 위 아래는 길쭉하고, 꽤나 무거운 친구랍니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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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뷰어 분들께서 이 마우스의 극악의 단점으로 꼽는 이동 속도를 처음 연결하고, 정말 식겁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얼른 시스템 환경설정해서 이동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여 보았답니다!

 

음.. 엄~~청 느리다는 아니지만,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다른 마우스에 비해 마우스를 한번 땡겨서 다시 가야하는 일이 꽤 많은 것이에요.

 

 

 

 

위 동영상을 보시고 느껴지실 지 모르겠으나, 이동 면적이 짧기 때문에 주니하랑이 쓰는 모니터에서 끝에서 끝을 가려고 하면 다시 땡기고 또 가는 작업이 반복 되야 하는 것이에요.

 

 

 

이번에는 클릭음을 한번 들어봤는데, 주니하랑은 사실 클릭음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이 정도 소음 나쁘지 않았습니다!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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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매직 마우스2에 극악의 단점인 그립감과 이동 속도는 정말 엄청난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에요.

주니하랑은 손바닥은 꽤 큰데, 손가락이 짧은 손을 가진 것이에요.

제 손으로 이 그립감을 표현하자면 마우스를 완전히 잡지 못하고, 손가락만 마우스에 붙어있고, 손 아래 부분은 떠서 사용해야 편하다는 것이에요.

 

이 편하다도 그나마 편하다는 거지 결코 편하지 않았답니다!

 

주니하랑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스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건 분명한데, 이걸 사용하기 위해 손이 꽤나 꺽어야 하고, 마우스를 놓치는 일이 빈번하다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손이 맞는 분들에겐 편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음.. 글쎄요.. 저는 이게 편할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인 것이에요.

 

결국 저는 반품을 하기로 결정했고, 제대로된 매직 마우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두번 다시 구매를 하지는 않을 것 같은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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