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필요한 것들 그것이 물건이 될 수도 있고, 보이지 않는 어떤 편안함을 위한 서비스라고 불리는 것 누군가는 그것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것을 옮기고, 누군가는 그걸 나에게 전달 해 준다.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고,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나에게 그리고, 빠른 배송을 원하는 나에게 소중한 그 물건은 많은 사람들에 고생과 노동을 통해 전달이 된다. 누군가는 그 물건에 기능을 연구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야근을 하면서 그 물건에 디자인을 만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그 누군가는 짜여진 설계도를 가지고, 제품이라는 것을 만들게 될 것이고, 그리고 또 누군가는 그 물건이 사용 가능한지 시험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그 물건을 보내게 될 것이고, 또 그 누군가는 물류센터에서 수많은 물건들이 도착..

📌 시에 대한 이야기 💡 작성 일시: 2021년 03월 01일 1919년 03월 01일 일본이라는 깡패에게 나라를 빼앗겨 온갖 수모를 겪은 우리 조상님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이 나라가 자주독립 국가임을 선포하며, 일본의 강점을 불법으로 전세계에 알리는 날이였습니다. 일본이라는 악마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지 뻔히 알았지만, 그들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웠을 것이고, 많이 망설여 졌을 것일테지요. 하지만, 그들은 결국 실행에 옮겼고, 그들의 위대한 노력으로 우리는 세계 10위 경제, 군사 강국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후손들이 이 땅에서 자유를 되찾고 살기를 바랐던 평범했던 누군가의 동생, 엄마, 아들, 딸, 아빠, 친구였던 그 분들 아직 꽃도..

📌 시에 대한 이야기 💡 작성 일시: 2020년 02월 09일 💡 작성할 때 감성: 관계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때때로 서로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슬픔을 주기도 합니다. 그것이 의도가 되었건 의도가 되지 않았건 살다보니 살아보니 내가 그랬습니다. 돌이켜 보니 또 누군가 저에게 그랬었습니다. 오늘 주니하랑은 괜스레 센치했던 것이에요. 소중한 사람이 떠올랐고,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생각 났던 것이에요. 그 관계에서 행복하시길.. 우리에게 人福이 가득하길 기도 해 봅니다. 주니하랑의 이번 포스팅이 어떠셨나요? 구독, 공감과 댓글은 주니하랑에게 매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시에 대한 이야기 💡 작성 일시: 2020년 05월 11일 💡 작성할 때 감성: 우리는 모두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돈 많은 사람도 가난한 사람도 힘이 센 사람도 얼굴이 잘 생긴 사람도 말이에요. 그 고민, 그 아픔, 그 시련 그것들은 참으로 견디기 힘들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런 것들이 없었다면 인생이 재미없었을 거 같아요. 우리는 그 속에서 버텨냈고,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또 살아가면서 날이 갈수록 성장할 것이에요. 그리고, 마침내 뒤 돌아봤을 때 오늘은 기억하며, 우리는 '그때 참~ 힘들었었는데 하하'라고 웃어넘길 수 있을 거예요. 오늘 많이 힘드셨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울고 싶을 땐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실컷 울어보세요! 어쩌면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흐..

📌 시에 대한 이야기 💡 작성 일시: 2020년 04월 15일 💡 작성할 때 감성: '주니하랑'은 항상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죽을 때 되면 죽겠지!'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참 놀라워요.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더라고요. 물론! 그 안엔 좋은 대학에 입학, 군대, 결혼, 취업 등 여러 가지도 있겠지만 결국 종착지는 죽음이더라고요. 어느덧 또 한 살 '주니하랑'은 늙어버렸고, 저는 그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기찻속 나그네처럼 느껴져 만들어 본 시예요! 여러분에 생각을 알고 싶어요. 이 시에 대한 느낌은 어떠셨나요? 이 시가 공감이 되시나요? 여러분의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은 '주니하랑'..

📌 시에 대한 이야기 💡 작성 일시: 2020년 04월 15일 💡 작성할 때 감성: 2020년 '주니하랑'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직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매일 하루 8시간 이상을 독서실에 콕! 박혀서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쉬어주고 싶을 땐 어디 근교로 드라이브라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는 그걸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과 19년 12월 이전 마스크 없이 살았던 그때, 그 사소함, 그리고 그 당연함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 깨달음을 안고 짧게 제 생각을 시로 나타내 보았어요!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이 시에 대한 느낌, 그리고, 당시 여러분에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은 '주니하랑'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