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Object Class

 

🚀 Object Class

    🔽  개요

Object Class는 모든 Class의 최고 조상인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Object Class의 Membe들은 모든 Class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에요.

Object Class Method	explanation
protected Object clone()	객체 자신의 복사본 반환
public boolean equals( Object obj )	객체 잔신과 객체 obj가 같은 객체인지 알려줌 ( 같으면 true 반환)
protected void finalize()	객체가 없어질 때, 가비지 컬렉터에 의해 자동 호출. 이 때, 수행되어야 하는 Code가 있으면 Overriding 실시 (거의 사용 안함)
pugblic Class getClass()	객체 자신의 Class 정보를 담고 있는 Class 인스턴스 반환
public int hashCode()	객체 자신의 Hash Code 반환
public String toString()	객체 자신의 정보 문자열 반환
public void notify()	객체 자신을 사용하려고 기다리는 쓰레드 하나만 깨운다.
public void notifyAll()	객체 자신을 사용하려고 기다리는 모든 쓰레드를 깨운다.
public void wait() public void wait( long timeout ) public void wait ( long timeout, int nanos )	다른 쓰레드가 notify(), notifyAll()을 호출할 때까지 현재 쓰레드를 무한히 혹은 지정된 시간( timeout, nanos )동안 기다리게 한다. (timout은 천 분의 1초 기준, nanos는 10의 9승 분의 1초 기준)

 

Object Class는 Member 변수는 없고, 오직 11개의 Method만 가지고 있는 친구인 것이에요. 

해당 Method들은 모든 인스턴스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랍니다.

 

 

 

    🔽  equals( Object obj )

매개 변수로 객체의 참조 변수를 받아 비교하여 그 결과를 boolean 값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Method인 것이에요.

 

예제 코드

public boolean equals( Object obj ) {
	return ( this == obj);
} // equals() 끝

위의 예제코드에서 보이듯 두 객체의 같고 다름을 참조 변수의 값으로 판단하는 것이에요.
때문에 서로 다른 두 객체를 equals()로 비교하면 항상 `false`의 결과를 얻게 될 것이에요.

 

예제 코드

class EqualsEx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Value v1 = new Value(10);
        Value v2 = new Value(10);
        
        if (v1.equals(v2)) {
        	System.out.println(v1 + " 과 " + v2 " + 는 같습니다!");
        
        } else {
        	System.out.println(v1 + " 과 " + v2 " + 는 다릅니다!");
        } // if (v1.equals(v2)) - else 끝
        
        v2 = v1;
        
        if (v1.equals(v2)) {
        	System.out.println(v1 + " 과 " + v2 " + 는 같습니다!");
        
        } else {
        	System.out.println(v1 + " 과 " + v2 " + 는 다릅니다!");
        } // if (v1.equals(v2)) - else 끝
    } // main 끝
} // class 끝

/** 실행 결과
* v1 과 v2 는 다릅니다!
* v1 과 v2 는 같습니다!
*/

 

Value라는 Member 변수를 갖는 Value Class를 정의하고, 두 개의 Value Class의 인스턴스를 생성(Value v1 = new Value(10);) 한 다음 equals Method를 이용하여 두 인스턴스를 비교하도록 한 것이에요. equals Method는 주소값을 비교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두 Value 인스턴스의 Member 변수 value의 값이 10으로 서로 같을지라도 equals Method로 비교한 결과는 `false`가 나오는 것이에요.

 

출처 :자바의 정석 P.451

 

하지만 두번째 `v2 = v1;`을 수행했을 때는 참조 변수 v2는 v1이 참조하고 있는 인스턴스의 주소값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v2도 v1과 같은 Memory 주소값이 저장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true`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랍니다.

 

출처 : 자바의 정석 P.451

 

 

 

 

    🔽  hashCode()

이 친구는 Hashing(해싱) 기법에 이용되는 `Hash Function(해싱 함수)`를 구현한 것이에요. 해싱은 Data 관리 기법 중의 하나인데, 다량의 Data를 저장하고, 검색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이에요.

해시 함수는 찾고자 하는 값을 입력하면, 그 값이 저장된 위치를 알려주는 `Hash Code`를 반환해 주는 친구인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해시코드가 같은 두 객체가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나, Object Class에 정의된 해시 코드 Method는 객체의 주소값으로 해시 코드를 만들어 반환하기 때문에 32 Bit JVM에서 서로 다른 두 객체는 결코 같은 해시 코드를 가질 수 없고, 64Bit JVM에서는 8 Byte 주소값으로 해시코드(4 Byte)를 만들기 때문에 해시코드가 중복이 될 수도 있는 것이에요.

Class의 인스턴스 변수 값으로 객체의 같고 다름을 판단해야 하는 경우라면 `equals` Method 뿐만 아니라, `hashCode` Method도 적절히 Overriding해야 하는 것이에요.

같은 객체라면 `hashCode` Method를 호출 했을 때, 결과값인 해시코드도 같아야 하기 때문인 것이에요.

 

 

💡 참고 사항
해싱 기법을 사용하는 HashMap, HashSet과 같은 Class에 저장할 객체라면 반드시 hashCode Method를 Overriding해야 한다.

 

String Class는 문자열의 내용이 같으면, 동일한 해시코드를 반환하도록 hashCode Method가 오버라이딩 되어 있기 때문에 문자열의 내용이 같은 str1과 str2에 대해 hashCode()를 호출하면 항상 동일한 해시 코드 값을 얻게 되는 것이에요.

반면 `System.identityHashCode( Object x )`는 Objcet Class의 hashCode Method처럼 객체의 주소값으로 해시 코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모든 객체에 대해 항상 다른 해시코드값이 반환될 것이라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str1과 str2가 해시 코드는 같을 수 있어도 서로 다른 객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에요.

참고로 `System.identityHashCode( Object x )`의 호출 결과는 실행 할 때마다 달라질 수 있는 것이에요.

 

 

 

 

 

    🔽  toString()

이 친구는 인스턴스에 대한 정보를 `문자열(String)`으로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Method인 것이에요.

인스턴스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인스턴스 변수에 저장된 값들을 문자열로 표현한다는 것이에요.

Object Class에 정의된 toString()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Object Class의 toString()

Class를 만들 때, toString()을 오버라이딩하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내용이 그대로 사용이 될 것이에요.

즉, toString()을 호출하면 Class 이름에 16진수의 해시코드(`Integer.toHexString(hashCode());)`를 얻게 될 것이에요.

 

💡 참고 사항
getClass()와 hashCode() 역시 Object Class에 정의된 Method로 인스턴스 생성없이 바로 호출 가능.

 

예제 코드

class Card {
	String kind;
    int number;
    
    Card() {
    	this("SPADE", 1);
    } // Card() 끝
    
    Card(String kind, int number) {
    	this.kind = kind;
        this.number = number;
    } // Card(String kind, int number) 끝
} // class 끝

class CardToString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ard c1 = new Card();
        Card c2 = new Card();
        
        System.out.println(c1.toString());
        System.out.println(c2.toString());
    } // main() 끝
} // class 끝

/** 실행 결과
* Card@34b0jdi
* Card@039ow2
*/

 

Card 인스턴스 두 개를 생성한 다음, 각 인스턴스에 `toString()`을 호출한 결과를 출력한 것이에요. Card Class에서 Object Class 부터 상속받은 `toString()`을 오버라이딩하지 않았기 때문에 Card 인스턴스에 `toString()`을 호출하면 Object Class의 `toString()`이 호출되어 16진수 해쉬 코드와 Class 이름이 호출되게 된 것이에요. 서로 다른 인스턴스에 대해서 `toString()`을 호출하였기 때문에 Class의 이름이 같아도 해시 코드값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에요.

대부분 `toString()`은 오버라이딩을 하여 인스턴스 변수들의 값을 문자열로 변환하여 반환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
그래야 사람이 이해를 할 수 있을테닌까요!

 

예제 코드

class Card {
	String kind;
    int number;
    
    Card() {
    	this("SPADE", 1);	// Card(String kind, int number) 호출
    } // Card() 끝
    
    Card(String Kind, int number) {
    	this.kind = kind;
        this.number = number;
    } // Card(String Kind, int number) 끝
    
    @Overriding
    public String toString() {
    	return "kind : " + kind + ", number : " + number;	// 인스턴스의 Kind와 Number 문자열로 반환
    } // toString() 끝
} // class 끝

class CardToString2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ard c1 = new Card();
        Card c2 = new Card("HEART", 10);
        
        System.out.println(c1.toString());
        System.out.println(c2.toString());
    }	// main() 끝
} // class 끝

 

 

 

해당 자료는 `자바의 정석`을 토대로 작성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