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기]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안녕하세요? 주니하랑 입니다!

주니하랑은 2020년도 부터 차를 운행할 일이 급격하게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회사차도 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차를 운행할 일이 적어진 것이에요.

그러다보니 자동차 보험료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타지도 않는데, 돈을 낸다는 것이 말이지요.

그래서 최근 배우 '신민아' 님께서 광고 하시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딱! 탄 만큼만 낸다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에요.

그럼 이 상품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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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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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개봉

 

 

 

 

 

     📍 제품 장착

 

시가젝에 꽃아주면 끄읕~

 

 

 

 

캐롯 퍼마일 보험은 두 가지 종류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일반 자동차 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비를 모두 납부하고 1년 동안 이용하는 방식과

주니하랑처럼 탄 만큼만 내는 방식으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니하랑처럼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제품 사진처럼 플러그가 오게 되는데, 이걸 차 시거잭에 꽃아놓으면 알아서 운행 Km 수를 계산하게 되고, km 당 20.69원이 기본료와 함께 붙게 되어 매 달 청구되는 방식 입니다.

플러그에 SOS를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긴급 출동 서비스 쪽에 신호가 가서 고객에게 전화가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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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 모습

플러그를 꽃아 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캐롯 플러그가 택배를 통해 집에 도착하게 되면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사에서 위와 같이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App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탔는지 등을 볼 수 있으며, 플러그는 항상 차량에 장착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내가 시동 걸기 전에 빼고, 운행을 하면 이게 시동이 꺼져 있는 것인지 아님 빼고 운행하는 것인지
캐롯에선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

 

 

주니하랑이 여태 껏 탔던 운행 기록입니다.

2월 달에 총 235.6km를 탔네요! km 당 20.69원 이닌까 235.6 * 20.69를 하면 4,874.564원이 나오는데,

소수점 첫번째 자리 반올림 해 버려가지고, 1원이 올라가 버렸습니다.

여기에 기본 보험료 25,760원이 더해져서 매 월 납입 되게 하는 방식 입니다.

자주 운행하지 않는 차에게는 좋은 보험 시스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주니하랑은 사고가 났거나, 긴급 출동을 부를 상황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에 대한 리뷰는 할 수 없는 것이에요. 차 후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추가로 리뷰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비스에 단점을 하나 꼽자고 하면 차를 이용하게 될 시 왠지 택시를 타는 기분이 든다는 것 입니다.

이건 뭐 주니하랑만 그럴 수도 있기는 한데, 차를 탈 때 오늘 예상 거리를 생각하고, 이용을 해서 얼마정도가 나올지 계산을 안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내 차를 타는 것이 아닌 운전은 내가 하는 택시를 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는 개인 핸드폰으로 운행 기록을 체크할 수 있고, 핸드폰이나, 플러그를 통해 사고 접수 등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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