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코틀린)] 문법 총 정리

 

카카오페이 | 마음 놓고 금융하다

 

 

 

 

코틀린 완벽 가이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Kotlin 문법 총 정리

    🔽 들어가기

        📦 소개

안녕하세요?

Andloid(안드로이드), Spring Boot(스프링 부트)를 이용해서 개발할 때, Java(자바)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JetBrains에서 만든 Kotlin(코틀린)을 사용해서 개발을 할 수도 있어요.

유명 유니콘 기업들은 이미 스프링 부트 등을 개발할 때, 자바가 아닌 코틀린으로 개발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진영과 스프링 부트 진영의 개발자라면 공부하면 좋다고 생각이 되어 코틀린을 공부해 보려고 해요.

이번 글은 코틀린의 기본 문법과 특징을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도록 할 거에요.

참고한 강의는 아래 강의에요.

[무료] Kotlin 문법 총 정리 - 1시간 - 인프런 | 강의

해당 강의는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설명하는 강의이지만, 주니는 코프링(kotlin + spring boot)를 위한 기준을 잡고 진행해 보려고 해요.

따라서 강의에서는 IDE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지만, 주니는 InteliJ(인텔리제이)를 이용해서 공부해 보도록 할거에요.

참고로 코틀린을 공부할 때, 자바를 아는 상태에서 비교해 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코틀린을 공부하시고자 한다면 자바를 꼭 공부해 주세요.

 

Java의 정석: 기초편 세트

 

 

Java의 정석:최신 Java 8.0 포함

이번 글은 자바를 아신다는 가정하에 작성 되었습니다.

 

 

 

 

        📦 Java, Kotlin, TypeScript 언어들의 특징

주니가 코틀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대표적으로 자바, 코틀린, TypeScript를 사용할 수 있게 돼요.
(JavaScript도 할 줄 알지만, 비교 대상에서 제외.) 그렇다면 이 세가지 언어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차이점

📝 언어 및 생태계

1) 자바
- 자바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JVM(Java Virtual Machine)에서 실행.
-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안드로이드 앱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

2) 코틀린
- JetBrains에서 개발한 JVM 및 안드로이드에서 실행되는 공식적인 안드로이드 언어.
- 자바와의 100%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면서 더 간결하고, 안전한 문법 제공.

3) TypeScript
- MS(Microsoft)에서 개발한 JavaScript의 상위 집한 언어로, 정적 타입 지원.
-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로 사용되며, JavaScript Runtime에서 실행.

 

✅ 타입 시스템

📝 자바
- 자바는 정적 타입 언어로, 컴파일 타임에 타입 확인.
- 명시적으로 타입 선언해야 함. (단, 자바 10부터 도입된 '로컬 변수 타입 추론'이라는 기능을 존재. 이는 var 키워드를 사용하여 변수를 선언할 때 컴파일러가 우변의 표현식을 기반으로 변수의 타입을 추론할 수 있게 하는 기능.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키고 반복 코드를 줄일 수 있다.)

📝 코틀린
- 정적 타입 언어이며, 자바와 마찬가지로 컴파일 타임에 타입 확인.
- 타입 추론을 통해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

📝 타입스크립트
- 정적 타입 언어이며, JavaScript의 상위 집합이므로 타입을 명시적으로 선언하지 않아도 되는 특징.
- Optional한 정적 타입 시스템을 제공하여 타입 추론가능.

 

✅ 문법 및 특징

📝 자바
- 상당히 명시적이고, 문장을 많이 적어줘야 하는 언어.
- Null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 노력 필요.
- 모든 변수가 Null이 될 수 있다.
- 자바는 명시적 형 변환 사용.
- 자바는 Null 병합 연산자 ??를 지원하지 않음.

📝 코틀린
- 표현력이 풍구하고, 간결한 문법 제공.
- Null 안정성, 확장 함수, 데이터 클래스 등의 특징
- 기본적으로 변수가 Null 값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명시적으로 지정해야 함. ?(물음표)를 사용하여 변수가 Null을 받을 수 있음을 표시.
- as 키워드를 통한 타입 강제 변환 수행 가능.
- Null 병합 연산자 ?: 를 사용하여 Null 값 대체 가능.

📝 타입스크립트
- JavaScript의 확장으로, ES6+의 새로운 기능과 정적 타입 사용 가능.
- 클래스, 인터페이스, 제네릭 등과 같은 객체지향 및 함수형 프로그래밍 지원.
- JavaScript와의 호환성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모든 변수가 Null이 될수 있으나, 변수를 명시적으로 타입 지정하여 Null을 받을 수 있음을 표시할 수도 있음. 코틀린과 같이 ?(물음표)를 사용하여 변수가 Null을 받을 수 있음을 표시하거나, 변수 타입에 | null = null과 같이 선언.
- as 혹은 <Type> 구문을 이용하여 타입 강제 변환 수행 가능.
- Null 병합 연산자 ?? 를 사용하여 Null 값 대체 가능.

 

✅ 비동기 프로그래밍

📝 자바
- 자바에서는 기본적으로 스레드와 락을 사용하여 비동기 프로그래밍 지원.
- 자바 5부터는 java.util.concurrent 패키지를 통해 더욱 고차원적인 비동기 기능 사용 가능.

📝 코틀린
- 코루틴을 통해 비동기 코드 작성.
- 코루틴은 비동기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

📝 타입스크립트
- JavaScript의 비동기 패턴을 활용하며, Promise와 async/await을 통해 비동기 코드 작성.

 

✅ 공통점

📝 자바와 코틀린
- 자바와 코틀린 모두 JVM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자바와 코틀린 코드 혼용 가능.

 

✅ 상호 운용성

📝 자바와 코틀린
- 코틀린은 100% 자바와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자바 코드를 코틀린으로 변환하거나, 코틀린 코드를 자바로 변환 가능.

📝 타입스크립트
- TypeScript는 JavaScript와 완벽한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기존 JavaScript 코드를 TypeScript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

 

✅ 모던한 특징 지원

📝 자바와 코틀린
- 자바와 코틀린은 최신 버전에서 계속해서 모던한 기능 도입 중.

 

 

 

 

 

 

    🔽 Project

        📦 초기 구성

최초 인텔리제이를 켜고, 새 프로젝트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Path(위치)와 이름을 정하고, 언어는 코틀린으로 선택한 뒤 JDK Version을 주니는 11로 잡아 주었어요.
이렇게 한 뒤 생성 버튼을 클릭해 주었어요.

그럼 위와 같이 Project(프로젝트)가 만들어진 걸 알 수 있어요.
현재는 아무 파일도 없는걸 알 수 있어요.

위와 같이 Class(클래스) File(파일)을 하나 만들어 줄게요.

주니는 위와 같이 Main.kt 라는 파일을 만들어 주었어요.

위와 같이 빈 Main.kt 파일이 만들어 졌어요.

main()

자바도 main()이 있듯 코틀린도 마찬가지에요.
위와 같이 main()을 만들고, Hello Juny!!를 출력하도록 해 보았어요.

참고로 자바와 비교했을 때, print() 문 뒤에 ;(세미콜론)을 넣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실행은 1 옆에 재생 표시를 누르면 돼요.

위와 같이 실행할 수 있어요

위와 같이 잘 처리된걸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부터는 인텔리제이에서 Mac 기준 실행할 때, 

 

이 두 기능을 이용해서 기동할 수 있어요.

 

 

 

 

    🔽 기초 문법

        📦 print, println

이번에는 Console(콘솔) 출력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print(), println()을 사용할 수 있어요.

        📦 Variable

이번에는 코틀린의 변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코틀린에서 변수를 선언할 때는 var(Variable) 라는 Keyword(키워드)를 사용해 주어야 해요.
JavaScript, TypeScript의 경우 var 혹은 let 키워드를 사용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코틀린은 자바와 다르게 Type(타입)을 추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바와 같이 자료형 타입을 선언하지 않아도 돼요.

물론 최신 버전의 자바 역시 타입 추론이 가능해요.

만약 자료형 타입을 지정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돼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자료형을 변수명 뒤에 쓰는 문법은 TypeScript와 유사해요.

코틀린은 모든 자료형 타입이 Wrapper(래퍼) 타입을 가지고 있어요.
자바는 소문자로 int, double 등을 명시해서 원시형 타입을 지정할 수도 있는데,
코틀린은 모두 래퍼 타입으로 지정해주어야 해요.

즉, 자바에서 제공되는 모든 자료형 타입들이 이렇게 래퍼 클래스 타입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거에요.

 

 

        📦 Constant

이번엔 코틀린의 Constant(상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코틀린에서 상수는 val(Value) 이라는 키워드로 선언해야해요.

src/main/kotlin/Main.kt

 

변수의 경우 값을 재 대입하여 다시 값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지만, 상수의 경우 값을 재 대입할 수 없는 그릇이에요.
그래서 위와 같이 Compile(컴파일) 과정에서 Error가 나는걸 알 수 있어요.

자바에서는 상수로 선언할 때, final 키워드를 사용하고, JavaScript, TypeScript 같은 경우에는 constent 키워드를 사용해요.

 

        📦 Top Level Constent Const

이번에는 const에 대해 알아볼게요.
const는 컴파일 타임 상수에요.

자바에서는 클래스 선언이 필요하고, 그 안에 Main(메인) Method(메서드) 안에서 여러가지 코딩을 해주어야 했어요.
즉, 클래스 안에 선언된 함수 메서드만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코틀린은 메서드가 아닌 함수도 선언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즉, 클래스를 꼭 만들어서 그 안에 함수를 선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에요.

src/main/kotlin/Main.kt

728x90

위와 같이 num 이라는 상수형 변수는 메인 메서드 밖에 선언한 걸 알 수 있어요.
이를 Top(탑) Level(레벨) Constent(상수)라고 불러요.
자바와 비교하자면 Final 상수 변수와 같은 느낌이에요.

src/main/kotlin/Main.kt

이 때, const 키워드를 붙혀 컴파일 타임 상수로 만들어줄 수 있어요.
이렇게 컴파일 타임 상수로 선언하게 되면 메인 메서드보다 우선적으로 컴파일이 되게 되고,
이 값을 사용하게 되면 성능상 이점이 있는 장점이 있어요.

 

 

 

 

        📦 Type conversion

이번에는 Type conversion(형 변환)에 대해 공부해 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Integer(정수) i와 Long x 변수가 있을 때, 자바였다면 x 변수에 i 변수가 대입이 될 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하지만, 코틀린의 경우 우와 같이 타입 불일치 에러가 나는 걸 알 수 있어요.
타입이 다르면 대입 할 수 없어요.

src/main/kotlin/Main.kt

그래서 위와 같이 toLong()을 선언해 Type Casting(캐스팅)을 발생 시켜서 형 변환을 해줘야 해요.

kotlin/Primitives.kt

위와 같이 toLong()은 Integer 값을 Long 값으로 바꿔주는 친구에요.

src/main/kotlin/Main.kt

참고로 자바처럼 이렇게 형 변환을 할 순 없어요.

src/main/kotlin/Main.kt

반대로 i 변수에 x를 대입하려고 해도 위와 같이 형 변환을 해줘야 하는걸 알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바로 이렇게 말이에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문자열 변수 name에 정수형 변수 i를 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toString()을 호출하면 형 변환 할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반대로 문자열 10을 정수 10으로 바꿀 대는 위와 같이 toInt()를 이용하면 돼요.

 

 

 

 

        📦 String

이번엔 코틀린의 String(문자열)에 대해 공부해 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코틀린의 toUpperCase()는 deprecated 되었어요.

src/main/kotlin/Main.kt

 

src/main/kotlin/Main.kt

 

그래서 위와 같이 uppercase()를 이용해 주면 돼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문자열의 Index number를 이용해서 문자를 가져올 수도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코틀린도 자바처럼 위와 같이 문자열을 결합해 줄수 있어요.

그런데 코틀린은 String Interpolation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 표시와 함께 변수명을 넣어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는 JavaScript나, TypeScript에서 제공하는 방법과 유사해요.

let name = "주니"
console.log(`저는 IT를 사랑하는 ${name} 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해요.

만약 name 변수와 입니다를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어디까지가 변수명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럴 땐 위와 같이 변수명은 여기까지야! 라고 알려주면 돼요.

 

 

 

 

        📦 Max, Min

이번에는 자바에서 수를 다루는 기능 중에 Math Class 등에서 제공했던 기능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있을 때, i와 j 중에 큰 값을 얻고 싶으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src/main/kotlin/Main.kt

 

kotlin/util/MathJVM.kt

 

java/lang/Math.java

위와 같이 max()를 사용해서 정수형 인자값 두 개를 넣어주면 Math.java의 max()가 삼항연산자를 이용해 매개 변수값을 비교하고, 큰 것을 반환해 주는걸 알 수 있어요.

 

 

 

 

 

        📦 Random

이번에는 Random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kotlin/random/Random.kt

 

kotlin/random/Random.kt

 

kotlin/random/Random.kt

 

kotlin/random/Random.kt

위와 같이 코틀린의 Random을 이용해서 정수로 된 random 값을 얻을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0 ~ 100까지라고 범위를 지정해 주면 해당 범위 내에서 random 값을 얻을 수 있어요.

참고로 from 인자는 inclusive 반드시 포함하는 값이 되고, until 인자는 exclusive 포함되지 않는 값이에요.
즉, 0 ~ 100이라고 인자값을 넣어주게 되면 0 ~ 99 안에서의 random 값이 만들어져 나오게 된답니다.

 

 

 

 

src/main/kotlin/Main.kt

Duble을 이용해서도 random 값을 만들 수 있어요.

위와 같이 인자값을 넣어 줬으니 0.0 ~ 0.09까지 만들어지겠네요.

 

 

 

 

 

 

        📦 Input Keyboard

이번엔 Keyboard(키보드) 값을 받아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코틀린은 자바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바에서 사용하는 Scanner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Java(자바)의 Scanner를 사용할 경우 위와 같이 선언할 수 있는데, 특이한 점이 in을 `(grave accent - 억음 부호)로 감싼 걸 볼 수 있어요.

코틀린에서는 in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사용할 수 없는 키워드는 억음 부호로 감싸 사용해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그리고, 위와 같이 숫자 혹은 문자열 등을 입력 받을 수 있어요.

 

 

 

 

        📦 조건문

이번에는 코틀린의 조건문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초 if문 부터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자바와 동일하게 if, else if, else를 사용할 수 있어요.

근데 코틀린에서는 when 문이라는게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바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어요.

when은 자바의 switch 문과 비슷하지만, 훨씬 강력한 조건들을 지정할 수 있어요.
즉, 코틀린에서는 switch 문 대신 when 문을 사용해요.
when을 살펴보면 5, 7, 9번째 줄에 조건들을 하나씩 넣어줄 수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또하나 특징은 저 분기문의 결과를 변수에 담을수도 있다는 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코틀린에서 분기문은 하나의 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바는 분기문 결과를 변수에 담을 수 없지만, 코틀린은 식으로 취급이 되기 때문에 변수에 값을 받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삼항연산자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뭔가 자바의 삼항연산자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걸 알 수 있어요.

 

 

 

 

 

        📦 Array

이번에는 Array(배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배열은 arrayOf()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고, 요소를 직접 넣어줄 수 있어요.
자바에서는 length로 배열의 크기를 알 수 있었지만, 코틀린은 size로 알 수 있고, set이나, 5번째 줄과 같이 특정 Index번째에 요소를 넣어줄 수 있어요.

 

 

 

 

 

        📦 try - catch

Exception 처리는 자바와 동일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런식으로 Index number가 2까지 있는 배열에서 4번째 배열의 값을 가져오라고 하면 Out of Bounds Exception이 터질거에요.

 

 

 

 

 

 

 

        📦 List

이번에는 List(리스트)에 대해 공부해 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listOf()를 이용해서 List를 만들게 되면 add()를 사용할 수 없어요.
상수형 리스트 변수로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새로운 값을 넣고 싶다면 mutableListOf()를 사용해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리스트 요소를 삭제할 수도 있어요.
즉, 자바의 Array List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돼요.

참고로 mutableListOf는 제네릭 타입이에요.

kotlin/collections/Collections.kt

하지만 생략이 가능한데, 이는 타입 추론을 하기 때문이에요.

kotlin/collections/Collections.kt

원래는 위와 같이 써줘야 하지만, 다 생략했다고 보면 돼요.

 

 

 

 

 

        📦 반복문

src/main/kotlin/Main.kt

위의 코드는 itemList라는 List 변수에 값을 자바의 향상된 for(for-each)문과 동일한 방식으로 반복문을 사용할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for-each 문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Index number를 이용한 반복문은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참고로 위와 같이 하면 0 ~ itemList 크기에서 하나를 뺀 값까지를 포함한 수까지 반복을 해요.

 

 

src/main/kotlin/Main.kt

 

그런데, 이렇게 하게 되면 뭔가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복잡해요.

while 문은 자바와 완전히 똑같아요.
참고로 자바와 마찬가지로 break와 continue도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어요.

 

 

 

 

 

        📦 Null safety

코틀린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Null safety한 특징이 있기 때문이에요.
도대체 어떻게 코틀린은 Null safety 하다는 걸까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name 변수에 Null을 넣겠다고 해주면 어떤 자료형 타입의 Null인지 알 수 없어요.

src/main/kotlin/Main.kt

그래서 위와 같이 자료형 타입을 문자열로 지정한 뒤 Null을 대입하려고 하면 값으로
문자열 타입에 Null을 넣을 수 없다고 나오는 걸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코틀린에서는 Null을 넣을 수 있는 타입은 타입 뒤에 ?(물음표) 기호를 넣어줘야만
Null을 대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TypeScript도 똑같이 제공하는 기능이에요.

src/main/kotlin/Main.kt

이제 값도 대입할 수 있고, Null도 다시 대입할 수 있게 되었어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name2라는 문자열 변수에 물음표를 넣지 않고, 공백값을 넣어 초기화 한 뒤
name2에 name 값을 넣으려고 하면 타입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는 물음표가 붙은 자료형과 붙지 않은 자료형은 별개로 취급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위와 같이 하고 싶을 땐 name 변수에 대한 Null Check가 선행되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바로 이런식으로 Null Check를 꼭 해줘야 해요.
이렇게 Null Check를 하고 난 뒤 Null이 아니라면 name 변수의 자료형이 String Type으로 변환하게 돼요.

그래서 name2 변수와 같은 자료형 타입이 되었기 때문에 대입할 수 있게 된답니다.

src/main/kotlin/Main.kt

또는 위와 같이 !(느낌표)를 두 개 붙혀주면 물음표를 강제로 떼어줄 수 있어요.
하지만, 위와 같이 하면 개발자가 임의로 Null 이 아니라고 선언했기 때문에 개발자가 책임을 지는 형식이 되어 버려요.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해요.

 

또 다른 방법으로 if문으로 Null Check 하는 방법도 있지만, 

 

src/main/kotlin/Main.kt

이런 형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의미는 name 변수가 Null이 아니라면 {} 안의 내용을 실행해라 라는 명령이에요.

그 안에서는 it이라는 걸로 접근할 수 있게 돼요.

이렇게 하면 if문을 통해 Null Check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을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name 변수가 Null이기 때문에 9번째 줄을 들어가지 못하고,
name2 변수에 초기화 값이 그대로 출력된 걸 볼 수 있어요.

 

 

 

 

 

        📦 Function & Mathod

이번엔 Function(함수) 혹은 Method(메서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참고로 이 둘의 차이점은 Class 안에 있냐? 밖에 있냐 차이에요. Class 안에 있으면 메서드라고 부르고, 밖에 있으면 함수라고 부른답니다.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sum이라는 함수를 정의해 주었는데, 정수형 a와 정수형 b를 매개 변수로 받는 함수이고,
반환 타입은 정수 타입을 반환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자바랑은 생긴게 틀린데 이 모습은 TypeScript와 유사해요.

참고로 Class 밖에 선언한 함수들을 Top Level Function(탑 레벨 함수)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어느 Class에서나 호출할 수 있는 함수가 되어버려요.

그리고 코틀린은 Body 연산이 한 줄일 경우 매우 간단하게 줄여 버릴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간단하게 한 줄로 작성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반환 타입도 생략해 줄 수 있어요.

왜냐하면 a 와 b를 더한 값은 어차피 정수형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매개 변수 타입이 둘 다 정수형)
타입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src/main/kotlin/Main.kt

다만 매개 변수에 자료형 타입은 반드시 선언해 주어야 해요.
안 그러면 반환 타입에 대한 타입 추론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sum()에 인자값을 하나 더 늘려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바에서는 Overload를 통해 인자값을 하나 더 받겠다고 해줬으면 될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하지만 코틀린에서는 위와 같이 매개 변수의 Default Value(기본 값)을 선언해 주면
굳이 인자값으로 하나 더 넣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어요.

인자값을 세 개를 다 넣는다면 매개 변수 기본 값은 무시가 될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코틀린의 Overload 기능은 함수나,
메서드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매개 변수를 이용해서 처리해 줄 수 있는 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그리고, 인자값으로 들어가는 값이 어느 매개 변수와 Mapping 되게 할 것인지를 명시적으로 선언해 줄 수도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자바에서는 인자 값의 순서를 틀리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코틀린은 위와 같이 명시적으로 인자값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명시적으로 선언했을 때는 순서를 맞출 필요는 없어요.

 

 

 

 

 

 

        📦 Class

이번에는 코틀린의 Class(클래스) 개념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Person 이라는 클래스를 만들고, Member Variable(멤버 변수)를 선언해 주었는데, 이는 자바스러운 방식인 것을 알 수 있어요.

코틀린은 위와 같이 Property(프로퍼티)를 다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생성자를 이용하여 처리할 수 있는데,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마치 함수에서 매개 변수를 선언하듯 기본 생성자에 바로 멤버 변수를 선언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 방식은 TypeScript도 유사하게 사용하는 방법인데, Nest.ts로 DI할 때 이런식으로 생성자에 멤버 변수를 바로 선언해 버린답니다.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건 8번째와 9번째 줄에 변수 키워드가 각각 다르다는 점이에요.
name 변수는 val (수정 불가)이고, age 변수는 var(수정 가능)으로 선언된 걸 볼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따라서 위와 같이 수정할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하지만, age 변수는 수정이 가능한걸 알 수 있어요.

또 하나 특징적인 것은 2번째 줄에서 Person 객체를 생성하는데 new 연산자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특징은 자바와 같이 getter, setter를 별도로 만들 필요 필요 없이
val, var 키워드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getter, setter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코프링(코틀린 + 스프링 부트)에서는 Lombok(롬복)을 사용하지 않아요.

 

 

 

 

 

 

        📦 Data Class

이번에는 코틀린의 Data Class(데이터 클래스) 개념에 대해 알아볼게요.

데이터 클래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생성자를 통해 어떤 값을 전달하되, 외부에는 해당 값을 노출 시키고 싶지 않을 때이며, getter 기능 또한 제공하고 싶지 않을 때에요.

이럴 때 변수 앞에 자바와 같이 접근 제어자 키워드인 private 이라는 키워드를 붙혀주면 돼요.

💡 접근 제어자란?

"접근 제어자"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변수, 메소드, 클래스 등의 접근 권한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자바(Java), C++ 등의 언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이 용어는 각 언어에서 조금씩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개념을 포함합니다.

1. public (공개): 어떤 클래스든 접근할 수 있는 가장 넓은 범위의 제어자입니다.
2. protected (보호): 같은 패키지에 속한 클래스와 해당 클래스를 상속받은 클래스에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default (아무 제어자 없음 또는 패키지 제어자): 같은 패키지 내에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4. private (비공개): 같은 클래스 내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며, 외부 클래스나 객체에서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접근 제어자를 사용하여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정보 은닉 및 캡슐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private 키워드를 붙이게 되면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는 걸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기본 접근 제어자가 public 이라는 것도 알 수 있어요.

 

 

 

 

        📦 Getter, Setter

코틀린에서 getter(게터)와 setter(세터)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src/main/kotlin/Main.kt

예제를 위해 또다른 John이라는 객체를 만들거에요.
두 객체는 이름도 나이도 똑같은 상태이지만, 다른 객체에요.

src/main/kotlin/Main.kt

두 객체를 동일성으로 비교해 보고 결과를 출력해 보았어요.

결과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어요.

즉, 다른 Memory 주소에 동일한 값이 저장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 동등성 비교와 동일성 비교
객체 지향 언어에서는 동등성(Identity)과 동일성(Equality) 비교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먼저 동일성 비교란? 두 객체가 완전히 같은 경우를 이야기 하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Memory에 저장된 객체 두 객체가 모두 동일한 Memory 주소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 때, 조건절에서 == 연산자를 통해 비교 할 수 있고, int, double과 같은 primitive(원시형) 타입은 객체를 갖지 않기 때문에 동등성 비교를 했을 때, 값이 같을 경우 true가 반환됩니다.

그렇다면 동등성 비교는 무엇일까요? 동등성은 두 객체에 저장된 값이 같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즉, 변수가 참조하고 있는 Memory 주소가 서로 다르더라도 해당 내용이 같으면 두 변수는 동등하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Java(자바)에서는 동등성 비교를 위해 equals()를 이용하게 됩니다.

만약 이름이나, 나이가 동일하면 같은 사람으로 처리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자바였다면 equals()를 이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이용하고, hashCode() Override를 통해 구현할 수 있을 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물론 코틀린도 위와 같이 equals()와 hashCode()를 Override해서 이용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코틀린이라면 뭔가 다른 게 있겠죠?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data class로 명시해 주면

위와 같이 같은 Memory 주소에 객체가 저장되고, 두 객체는 동일한 객체임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출력할 때, 위에서는 객체 출력으로 Memory 주소가 출력된 반면
이번에는 객체 안의 값까지 출력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toString() Override도 필요 없어요.

만약 일반 클래스에서 생성자에 매개 변수로 값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어떤 Logic(로직)을 넣어 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init {}을 이용해서 로직을 넣어주면 처리할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Person 클래스에 hobby라는 멤버 변수를 만들고, changeHobby()를 통해 해당 취미를 변경하는 메서드를 만들었을 때, 외부에서 취미를 바꿀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main()에서 john 객체의 hobby를 바꿀 수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만약 이렇게 밖에서 임의로 처리되는 걸 막으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현재 hobby 변수는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한 상태에요.

src/main/kotlin/Main.kt

그런데 위와 같이 private set을 붙혀줘 버리면

src/main/kotlin/Main.kt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게 setter 기능을 막아버린 걸 알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게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위 19번째 줄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데,
변수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field를 이용해서 접근해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멤버 변수에 값을 가져올 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 Extends

객체 지향 언어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Extends(상속)에 대해서 코틀린은 어떤식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강아지와 고양이 클래스는 move라는 행동을 할 수 있게 정의해 주고 싶어요.

근데 각각의 클래스이긴 하지만, move()는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Abstract(추상) 클래스 Animal을 만들고, 메서드를 그 안에 넣어주었어요.
그런 뒤 각 클래스에서 Animal을 상속받게 하였는데, 중요한 것은 () 소괄호가 붙었다는 것이에요.
이는 기본 생성자를 호출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반드시 붙혀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 때, 상속 받은 클래스의 메서드를 Override 하려고 하면 안되는 걸 알 수 있어요.
자바는 기본적으로 모든 게 다 된다! 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언어인데, 코틀린의 경우에는 반대로 모든게 다 안돼! 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언어에요.

그렇기 때문에 Override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해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부모 클래스 메서드에 open 이라는 키워드를 선언해줘야 비로소 Override를 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여기서 참고할 점은 추상 클래스는 상속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상속이 기본적으로 되는 특징이 있어요.

그리고 자바와 반대로 일반 클래스는 상속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해당 일반 클래스 앞에 open이라는 키워드를 달아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걸 알 수 있어요.

 

 

 

 

        📦 Interface

객체 지향의 또 다른 꽃! Interface(인터페이스)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인터페이스 Drwable에 draw()를 선언해주고, 이를 구현할 구현체에 위와 같이 선언해 주었어요.
참고로 인터페이스를 선언할 때는 생성자가 없기 때문에 소괄호를 넣지 않아요.

src/main/kotlin/Main.kt

그리고 위와 같이 draw()를 Override 해주면 Error는 사라지게 될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코틀린에서는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구현체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어요.

 

 

 

 

 

 

 

        📦 Type Check 'is'

자바에서 Type Check(타입 체크)를 위해 instanceof 혹은 isInstance를 사용하여 타입 체크를 할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코틀린의 경우 위와 같이 is 라는 키워드를 이용하여 타입 체크를 할 수 있어요.

6번째 분기문은 dog 객체가 Dog 자료형 타입이냐고 물은 거에요.
맞으닌까 dog 객체의 move()와 draw()가 호출되고, 연산을 한 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근데 만약 3번째 줄과 같이 cat 변수의 자료형 타입을 Animal로 해 놓고, 비교를 해 보면 어떻게 될까요?

src/main/kotlin/Main.kt

부모를 상속한 자식 타입이기 때문에 결국 똑같은 자료형 타입인 것을 알 수 있어요.

 

 

 

 

 

        📦 강제 형변환 'as'

src/main/kotlin/Main.kt

as 키워드는 위와 같이 상속 관계가 있는 타입 간에 강제 형변환을 하고자 할 때 사용해요.
기본 데이터 타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걸 잊으면 안돼요.

또한, 사용자 정의 클래스, 인터페이스 등에서는 as 연산자를 이용하여 강제 형 변환이 가능해요.

17번째 줄에 animal 변수 타입을 Animal 추상 클래스형으로 잡고, Dog 객체를 만들어 넣어주었어요.
그렇다면 animal 변수의 객체는 Dog 객체가 들어있겠지요?

그래서 20번째 줄에 animal 변수의 타입 체크 시 걸리게 되고, 21번째 줄에 해당 객체 타입을 Dog으로 바꿔주어 봤어요.
그렇게 해서 부모 타입이 아닌 자식 타입으로 강제 형 변환을 해 준거에요.

 

 

 

 

        📦 Generic

이번엔 Generic(제네릭)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제네릭은 자바와 동일해요.
위와 같이 Box 클래스에 제네릭 타입으로 T를 받겠다고 선언하고, 매개 변수 value 자료형 타입을 T로 선언해주면
어떤 자료형 타입도 받을 수 있게 돼요.

또한 2, 3번째 줄 객체 생성 때 <>이 부분을 생략했는데, 인자값을 통해 타입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략할 수 있어요.

 

 

 

 

 

        📦 Call Back Function (Higher-order Function)

이번에는 Call Back Function(콜백 함수 혹은 고차함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junysFunc()이 있을 때, 매개 변수로 함수를 받도록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이 때,  함수는 매개 변수(Input)과 반환 타입 (Output)을 정의해 주면 돼요.
그런데, 매개 변수가 없다면 소괄호만 선언해 주면 되고, 매개 변수가 있다면 정의를 해 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하면 매개 변수가 없다는 의미에요.

 

 

src/main/kotlin/Main.kt

이건 매개 변수가 있다는 의미가 될거에요.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해주면 매개 변수도 없고, 반환 타입도 없다는 의미에요.
자바에서는 Void가 반환 타입이 없다는 의미이지만, 여기서는 Unit이라는 키워드를 선언해 주어야 해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하게 되면 이름이 callBack이라는 함수에 매개 변수는 없고, 반환값도 없다는 의미가 되고,
이 callBack 함수를 매개 변수로 전달 받겠다는 의미에요.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하면 main()에서 junysFunc()을 호출하는데, {} 안의 함수를 인자값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미이고,
8번째 줄에서 호출하겠다는 의미에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보면 junysFunc()은 콜백 함수 혹은 고차 함수인데, 함수를 매개 변수로 받아 실행되는 함수를 이렇게 불러요.

함수 시그니처를 보면 callBack은 함수를 받기 위한 람다식 매개 변수로 함수의 반환타입은 Unit 즉, Void임을 알 수 있어요.

main()에서 junysFunc()을 호출하는데, junysFunc()에 람다식을 전달하여 호출하고 있어요.
여기서 중괄호 안에 있는 Code Block(코드 블록)은 junysFunc()의 매개 변수로 전달될 람다식이에요.
람다식 내부에서는 "junysFunc 실행" 이라는 문자열을 출력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이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면 main()에서 junysFunc()을 호출하게 되고, junysFunc()에서는 전달된 람다식을 실행하여 "junysFunc 실행"이라는 문자열을 출력하게 된답니다.

src/main/kotlin/Main.kt

 

 

이렇게 보면 main()이 junysFunc()을 호출할 때, 람다식으로 함수를 매개 변수로 전달을 하는데,
그 매개 변수의 함수가 바로 실행되는게 아니라 9번째 줄에서 해당 함수를 호출해줘야 동작하는 걸 알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참고로 해당 함수의 매개 변수가 함수가 아니고, 한 개가 아닐 때는 위와 같이 해줘야 해요.
함수형 매개 변수는 밖으로 빼낼 수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중괄호 안에 넣어서 전달할 수 있는거에요. 

 

 

 

 

        📦 Coroutine

코틀린의 중요 개념 중 하나인 Coroutine(코루틴)에 대해 알아볼게요.

💡 코루틴이란?

코루틴(coroutine)은 프로그래밍에서 실행 흐름의 일시 정지와 재개를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서브루틴(subroutine)이며,
비동기 프로그래밍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코루틴은 루틴의 실행 중에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나중에 중단된 지점부터 계속 실행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함수 호출과는 달리, 함수의 실행 상태가 메모리에 유지되어 다음 호출 시에 이어서 실행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루틴은 동시성 및 병렬성을 다루는데 유용하며, 특히 비동기 코드 작성에 적합합니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에서 코루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예를 들면 파이썬의 asyncio 라이브러리나 Kotlin의 코틀린 언어에서도 코루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언어와 라이브러리에서는 코루틴을 통해 비동기 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src/main/kotlin/Main.kt

위와 같이 함수 앞에 suspend라는 키워드를 써주게 되면 해당 함수는 정지 함수라고 불리게 돼요.
정지 함수는 해당 함수가 실행되고, 끝날 때까지 대기를 해줘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해당 함수를 호출하는 부분에 앞을 보면 일시정지 표시가 나온걸 알 수 있어요.
정지 함수는 이렇게 일시 정지 표시가 생기게 된답니다. 
이 함수는 일반적인 Main Thread에서 실행할 수 없는 함수에요.

src/main/kotlin/Main.kt

경고문을 보면 정지 함수 junysFunc()을 부르려면 코루틴 혹은
또 다른 정지 함수에서만 호출할 수 있다고 나오는 걸 알 수 있어요.

src/main/kotlin/Main.kt

그래서 main() 앞에다가 suspend 키워드를 붙이니 오류가 없어진걸 확인할 수 있어요.

코루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틀린의 코루틴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야 해요.
Gradle을 통해 의존성을 추가하고 이용하기 위해 다시 프로젝트를 만들어 줄게요.

build.gradle

반응형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org.jetbrains.kotlinx:kotlinx-coroutines-core:1.5.2"
}

그리고 위와 같이 의존성을 추가해 줍니다.

src/main/kotlin/Main.kt

위 코드는 코루틴을 사용하여 비동기 코드를 작성한 예제에요.

main()에서 runBlocking()을 사용하여 main()을 Blocking(블록킹) 하고, 그 안에서 launch()를 사용하여 비 동기적으로 junyFunc()을 호출하고 있어요.

14번째 줄은 코루틴이 끝날 때까지 대기하는 동안 Main 쓰레드를 Block(블락)하기 위한 코드에요.

launch()를 사용하여 junyFunc()을 비동기적으로 후찰 할 때, 블록 내부의 코드는 별도의 쓰레드 또는 Background(백 그라운드)에서 실행하게 해요.

junyFunc()이 시작하면서 "junyFunc() 시작!"이 출력되고, 람다식이 실행되어 "junyFunc() 호출!"이 출력되게 돼요.
그리고, junyFunc()이 끝나면 "junyFunc() 끝!"을 호출하게 될거에요.

이런 방식으로 runBlocking(), launch() 그리고, suspend()를 사용하여 비동기적 코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강의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주니가 변경한 부분이 있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핵심 코틀린 프로그래밍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참고 자료

[무료] Kotlin 문법 총 정리 - 1시간 - 인프런 | 강의

 

 

 

 

카카오페이 | 마음 놓고 금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