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

📌 시에 대한 이야기 💡 작성 일시: 2020년 04월 15일 💡 작성할 때 감성: '주니하랑'은 항상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죽을 때 되면 죽겠지!'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참 놀라워요.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더라고요. 물론! 그 안엔 좋은 대학에 입학, 군대, 결혼, 취업 등 여러 가지도 있겠지만 결국 종착지는 죽음이더라고요. 어느덧 또 한 살 '주니하랑'은 늙어버렸고, 저는 그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기찻속 나그네처럼 느껴져 만들어 본 시예요! 여러분에 생각을 알고 싶어요. 이 시에 대한 느낌은 어떠셨나요? 이 시가 공감이 되시나요? 여러분의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은 '주니하랑'..

2021.01.15